[보도자료]
전교조경남지부, 경남교육감 4인의 정책 답변서 공개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남지부(지부장 김지성, 이하 전교조경남지부)는 2026년 경상남도교육감 선거 후보 4인(권순기·김준식·송영기·오인태)으로부터 교육 현안 관련 정책질의에 대한 답변을 받아 오늘(5월 21일) 이를 원문 그대로 공개합니다.
이번 질의는 총 16개 정책내용으로 교육권 보호 및 교사 노동조건 관련 5개 항목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전국의 모든 시·도교육감 선거 후보를 대상으로 발송한 공통 질의내용이었고, 다른 10개 항목은 전교조경남지부가 경남 교육 현장의 구체적 현안을 질의한 내용입니다. 학급당 학생 수, 교사 수업시수 상한, 교권보호위원회 교사위원 비율, 교육지원청 구조 개편, 교사 및 전문인력 배치 등에 대한 전교조경남지부의 질의에 모든 후보가 답변서를 작성해 보내주었습니다.
| 질의주체 | 질의내용 | 대상 | 답변기한 | 문항 수 |
1차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 교육권 보호 및 교사 노동조건 | 전국 교육감후보 | ~5/18 | 5 |
2차 | 전교조 경남지부 | 경남 교육 현안 | 경남교육감 후보 | ~5/21 | 10 |
전교조경남지부는 후보들이 보내온 답변을 일체 가공하지 않고 원문 그대로 공개합니다. 「공직선거법」 제108조의3은 정당이나 언론기관이 아닌 단체도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비교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으나, 정치기본권이 제약되고 있는 교원단체로서 전교조경남지부는 평가나 논평을 부가하지 않고 사실만 전달하고자 합니다.
교사와 공무원,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정치기본권이 보장되는 사회를 촉구하며, 이 자료를 읽으실 때 다음 두 가지 지점에 특히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는 ▲답변 자체의 성실성과 후보가 바라보는 경남교육의 새로운 지향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전교조경남지부 질의서의 항목 중 ▲<특권학교 신설 거부 및 평등 교육 정책 추진에 관한 항목>으로 찬/반여부, 그리고 찬성으로 답변했으나 특권학교 설립을 추진하겠다는 후보 등 후보들 간에 입장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는 지점입니다.
전교조경남지부는 이번 자료 공개를 통해 경남 교육 현안에 대한 유권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교원의 노동조건 개선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 논의가 선거 과정에서 충분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경남도민 여러분,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해주시고 투표에 꼭 참여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2026년 5월 21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경남지부